요즘 빈대 (배드버그)가 출몰해서 말썽입니다 빈대에 물리면 가려움 증상 으로 인해 긁어서 2차 피부염이 발병할 수 있습니다 빈대는 한번 출몰하면 퍼지는건 순식간이죠 빈대 퇴치를 위해 살충제를 뿌리고는 하지만 내성때문에 박멸이 힘듭니다. 괜히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하지만 의외로 간단한 방법으로 퇴치 가능합니다. 지금부터 빈대가 생기는 이유 및 퇴치 예방까지 알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 기사 참고
빈대 생기는 이유
빈대에 물리면 모기에게 물린 증상과 비슷하며 부풀고 주변으로 빨갛게 번지는 증상이 나타나지만 일반적으로 모기에 물렸을때 보다 더욱 가렵죠. 모기 물린 것과 비슷하여, 착각을 할수 있지만 빈대에 물린자국은 불규칙적으로 모기에 물린 것 보단 덜 깔끔하게 나타납니다.
빈대는 원래 위생이 불량하고, 후진국에 주로 발생하였습니다. 하지만 따뜻한 곳을 좋아하는 빈대 습성상 현재는 사계절 언제든 빈대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으로, 빈대들의 번식과 활동이 왕성해 졌습니다.
요즘은 해외 출장이나 여행으로 현지의 위생이 불량한 숙박업소, 가정집숙소, 공항 등에서 옷에나 여행가방 등에 빈대가 붙었다가 귀국할때 우리들의 집으로 옮겨오는 원인이 더 크죠.
그러다 아파트가 많은 우리나라 특성상 주위 다른 집으로 쉽게 넘어갈 확률이 높습니다.
대표적으로, 폐가구 방치, 쓰레기 방치, 복도식 아파트, 그리고 요즘 자주 하는 중고거래로 통해 옮겨올 수 있습니다.
빈대 퇴치 방법
빈대는 놀라운 번식력과 이동반경으로 절대로 쉽게 생각하면 안되죠. 2마리의 빈대가 3개월 뒤에는 1,300여마리까지 번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120시간동안 약 42m를 이동합니다.
400일까지도 먹지 않고 버틸수 있는 생존력을 지녔으니 보이는 즉시 제거해야됩니다.
퇴치방법 으로는 살충제가 많이 알려져 있지만 내성이 강한 빈대는 잘 죽지도 않습니다.
대신 빈대는 고온에 아주 약합니다. 50도 정도 되는 고온에 제거를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고온 스팀청소기로 쉽게 퇴치할 수 있습니다.
빈대 예방법
해외여행이나 출장 혹은 요즘은 국내 숙박 시설을 이용 시 위생상태가 좋은 곳을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가능하면 소지하고 있는 짐은 바닥에 두지 않고 풀어 놓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여행 후 집에 도착시 반드시 스팀청소기나, 뜨거운 물로 가방 옷을 세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