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외직구 플랫폼의 테무 목적항 선적출항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테무와 알리익스프레스가 국내에 안착을하여 거래량이 많이 늘었죠. 싼 가격에 이것저것 주문을하고 배송추적을 하면 ‘목적항’ ‘선적출항’ 상태로 생소한 위치를 보게 되는데요. 지금부터 이 용어들을 알아보며 내 물건 위치를 살펴 보겠습니다.
테무 선적출항
테무 배송조회시 나오는 ‘선적출항’의 상태는 테무에서 상품을 주문을 했을때 중국에서 한국으로 보내지기 전 준비과정을 뜻 합니다. 주문후에 내 상품을 배에 선적 후 적재되어 출항을 합니다.
해당 단계를 ‘선적출항’을 뜻하며 이는 안전하게 내 상품이 출항되어 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테무 목적항
배송조회시 나오는 ‘목적항’은 위에서 살펴본 ‘선적출항’ 후 상품이 도착하는 최종 목적지인 한국의 항구를 말합니다. 한국으로 배송이 되는 상품의 경우 한국의 항구가 목적항이 되며, 상품이 목적항에 도착을 하면 통관 절차가 시작 됩니다.
아래 표는 통관이후 주문 상품이 배송까지 걸리는 과정과 시간을 정리했습니다. 상황에 따라 시간이 더 길어질수도 있고 반면에 짧아 질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 두시길 바랍니다.
목적항 | 통관 | 택배사 | 배송지 | ||
1~3일 | 1~2일 | 1~2일 | |||
7~10일 |
유니패스로 통관조회
먼저 유니패스란? 관세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업무처리 정보시스템으로 통관, 화물, 징수 등을 관리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수출입되는 물품에 대해서는 모두 관리가 되어있습니다.
알리뿐만 아니라 아마존 쇼피 같은 해외에서 직구한 물건은 개인 통관 번호 기준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본인이 구매한 직구의 물품은 누락없이 모두 검색이 되며 알리나 다른 플랫폼의 송장이 없어도 조회가 가능 합니다.
유니패스로 접속후
[정보조회] -> [통관물류정보] -> [수입화물 진행정보] -> [수입화물 진행정보]
의 경로를 통해 들어 갑니다.
해외직구 통관정보조회를 통해 간편인증으로 조회가 가능하며, 개인통관고유부호가 기억이 나지 않더라도
간편히 주민등록번호로 카카오지갑 인증으로 진행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