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그랜저 GN7 하이브리드 장기렌터카 장점 단점 즉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현대 그랜저 GN7 하이브리드 차량이 국산 준대형 세단 부문 판매량 1위를 달리고 있으면서 많은 분들께서 장기렌트를 알아보시고 계십니다. 과연 장기렌트가 나에게 더 이익인 부분일까요? 장기렌트의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랜저 GN7 하이브리드 장기렌터카 장점
- 취등록세가 없다
그랜저 GN7을 신차로 구매했을때 270만원~360만원정도 취등록세를 납부해야 됩니다. 그러나 장기렌터카는 렌터카 업체의 소유이기 때문에 취등록세를 납부를 안해도 됩니다.
- 세금이 없다
자동차를 소유를 하게 되면 개인의 재산으로 보게되어 자동차세를 의무적으로 납부를 해야 됩니다. 그러나 장기렌터카는 소유가 개인이 아니라 렌터카 회사이기 때문에 세금납부를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보험비 납부가 없다
자동차는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자동차보험은 필수입니다. 1년에 80만원~150만원정도 내는 보험비를 따로 납부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으며, 렌트를 하게되면 기본적으로 보험이 포함이 됩니다. 사고시에도 굉장히 간단한 절차로 처리가되며 소량의 면책금 비용발생만 합니다.
- 신용점수에 영향이 없다
금융사에서 주관하여 차량을 받게되는 리스와는 달리 장기렌터카는 대출로 잡히지 않아 신용점수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 사업자 비용처리
개인/법인 사업자로 장기렌트의 월납입료를 비용처리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사업가 혹은 프리랜서 분들이 장기렌트를 많이 이용을 합니다.
그랜저 GN7 하이브리드 장기렌터카 단점
- 보험경력단절
소유자체가 렌터카의 회사의 소유가 되어 보험을 들지않아도 되어 보험경력이 쌓이지 않게 됩니다. 보험경력이 높을수록 보험비는 싸지긴 합니다만, 계속 장기렌트를 이용하시는 분들께는 별로 상관없는 일이겠습니다.
- 렌트번호판
장기렌트를 하게되면 렌터카라서 할수 없이 ‘하 허 호’ 번호판을 달게 됩니다. ‘하 허 호’는 아직 렌터카라는 인식이 있어서 조금 부정적이긴하지만 요즘은 많이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사회 분위기 입니다.
- 중도해지 위약금
말그대로 렌트는 빌려서 쓰는것이라 계약을 하게 됩니다. 계약기간 중간에 해지를 하게 될 경우에 위약금이 발생하게 되며, 오래 탈수록 위약금이 낮아집니다.
그랜저 GN7 하이브리드 장기렌터카 가격비교
정리를 하면 장기렌터카는 취등록세, 각종세금, 보험료 납부하지 않아도되며, 차량 사고시 유리하며 크게보면 유지비 측면에서 큰 이득이 있습니다.